17세기초 남아프리카에 도착한 초기 유럽인들이 고기를 보관, 보존처리 하기 위해 건조육을 마차안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, 이 식품이 오늘날 빌통이라고 불리는 남아공 전통 식품이 된거예요. 현재 빌통은 와인과 페어링이 완벽한 머스트 해브 (must-have) 식품으로 자리 잡았어요.
스토리
남편 리처드씨의 고향 님아공으로 신혼여행을 간 문성씨는 빌통에 완전 반해버렸죠. 그 후, 리처드씨는 아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상자안에 빌통을 만들기 시작하였고, 친구들과 나눠 먹기시작했죠.
남아공 향수병에 걸린 친구들과 독특한 맛을 맛본 친구들은 계속 빌통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고, 그렇게 ‘빌포’ 회사가 탄생하였어요!